7월 넷째주 댓글 많은 기사!

7월 넷째주(0722~0728) 경향신문 기사 중에서 독자들의 댓글이 많이 달렸던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들은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많이 공유됐습니다. 

댓글이 많은 기사가 꼭 '좋은 기사'라거나 '가장 중요한 기사'라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아무래도 독자들에게 '와 닿았던 기사'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일 매일 새로운 '뉴스'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 당장 며칠 전 기사도 잊혀지긴 하죠. 지난주 기사들 다시 한 번 보세요 :) 

댓글 많은 기사가 아니라도 지난주 주요 기사들은 경향신문 미디어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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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간 문재인 ‘책임론’… 끌려간 지도부 친노에 ‘화살’ 강병한 기자 169    112

‘박정희 미화 비판’ 이유로 파면…영남학원 잔혹사 백철 기자 144 255

노무현 비하한 ‘일베 고노무 호두과자’ 논란 김경학 기자 132 50

‘속 터진’ 민주당의 아침… 최고위원 간에 서로 비난 ‘삿대질’ 심혜리 기자 123 98

북측 박철수 단장, 남측 대표단 겨냥 “백수건달들이다”  이지선 기자 101 101

‘NLL 논란’의 시작과 끝은 국정원  김진우 심혜리 기자 98 71

황우여 대표 “사초 범죄 예전 같으면 참수” 민주당 "섬뜩한 막말" 유정인 기자 83 47

[오늘]‘찢어진 회의록’    박래용 정치에디터 겸 정치부장 82 91

이인제 “이명박이든 김무성이든 국회 증언대 서야”    정환보 기자    82 94

[단독]“노무현 차명계좌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현오씨가 증인신청했지만 안 나가”  류인하 기자 60 43

‘한강 투신 예고’ 남성연대 대표… 아무도 안 막았다  김한솔 기자 43 67

희망버스 탄 박노자 “박근혜 정부 ‘갑질’ 대책 없이 대기업 대변에 급급”  박철응 기자 16 18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실종과 열람에 관한 파문이 몇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관련 기사들에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댓글을 보면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두드러집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도 다시 읽고 댓글도 읽어보실 수 있어요 :) 

7월 서울은 지겨운 장마가 계속되고, 일부 지역에선 참기힘든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 다음달부턴 '본격적인 무더위'라고 하는데 모두 기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