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미디어,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 버즈피드의 비디오총괄매니저 Jonathan Perelman는 최근 버밍엄에서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RethinkMedia Conference)에서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2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공유할 만한 콘텐츠는 감정적으로 어필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험상으로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는 "EQ(emotional quotient)이 IQ(intelligence quotient)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면서 "미디어가 중앙화된 방송에서 민주적인 소셜미디어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9시 뉴스를 챙겨보는 사람이 줄어들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죠. 그는 이제 뉴스의 영향력이라는 것은 소셜미디어 서클 안에서 형성된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