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국 '가디언'은 관타나모 수용소 수감자 5명의 증언을 토대로 관타나모에서 자행된 인권유린 현장을 고발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이 기사는 5명의 증언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됐습니다. 기사로 들었을 때도 충격적이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보니 그 상황들이 이미지로 그려지면서 얼마나 참혹한 현장이었는지를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수감자들은 관타나모 수감소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으나 강제로 영양분을 투여받게 됩니다. 사실 영어 텍스트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문자보다는 선명했습니다. 


(가디언 뉴스 보러가기)



출처 : http://www.theguardian.com/world/video/2013/oct/11/guantanamo-bay-hunger-strikes-video-animation



출처 : http://www.theguardian.com/world/video/2013/oct/11/guantanamo-bay-hunger-strikes-video-animation




출처 : http://www.theguardian.com/world/video/2013/oct/11/guantanamo-bay-hunger-strikes-video-animation



테러용의자들에 대한 모진 고문으로 악명 높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는 지난 3월 이후 단식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뉴스에서도 보듯이 수감자들에게 의료진은 음식물이 담긴 주사기에 긴 고무관을 연결하고 수감자의 콧속으로 고무관을 넣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관타나모 폐쇄 의지를 재확인했는데요. 하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관타나모 유지를 위한 예산안까지 압도적으로 가결시키는 등 반발도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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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실험으로 ‘토마토 블루스’를 내놓았습니다. ‘사건 그 후’ 스타일의 기사가 통상 텍스트+사진으로 구성되는 것에서 벗어나서 가볍게 애니메이션 효과를 준 일러스트레이션을 맞물렸습니다.


(뉴욕타임스 기사 보러 가기) 



출처 :  http://www.nytimes.com/projects/2013/tomato-can-blues/



이 뉴스는 ‘반응형’으로 제작됐습니다. 찰리 도완이라는 파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열려있는 창의 크기에 따라 콘텐츠가 자동으로 재배열되고, 그림은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요. 모바일로 볼 때는 모바일 화면크기에 맞게 보이고, 데스크탑에서 볼 때에는 데탑 모니터 크기로 보입니다. 이같은 ‘반응형’이 하나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sokhm